2018/09/27 23:18

dirt on peach doodle/Work

피곤해 피곤해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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발표자료를 만들기 위해서 그간 했던 작업들을 범주화하고 분류하니까 연결성이 보였다. 하지만 이걸 다 말해야하는걸까?.. 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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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즘은 정말 서브웨이 샌드위치 먹을 생각에 힘내면서 산다. 채소를 그렇게 넣어주는데가 없단 말이야..  파마산 오레가노 빵, 페퍼로니 햄, 스위트 어니언 소스로 조합하면 정말 맛있는 한끼지! 학교앞에 서브웨이가 있어서 다행이지.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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추석때 고향에서 서울로 올라오는 그 기나긴 지루한 시간에 월남전 10부작 다큐멘터리를 봤다. 아직 3회까지밖에 안 봤지만 호치민이 그의 고국에서 왜 그렇게 존경을 받는지 알겠다. 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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밤늦게 수업을 마치고 카페로 돌아오는 길에 동기와 마주쳤다. 신기하게도 이 동기와 따로 만나서 논 적은 없다. 같은 과를 졸업했지만 같은 대학원의 각자 다른 학과로 입학했다. 존경하던 판화과 교수님의 수업을 청강하다가 판화과에 입학한 이 친구를 마주친 것. 그는 현재 연남동의 스튜디오에서 일하는 타투이스트이다. 동판화에서 느껴졌던 이 친구의 세밀함이 타투에서도 드러니나니까 부러웠던 친구이다. 길가에서 마주치고 인사하고 몇마디 나눈게 다인데 친밀하게 느껴지는 이유가 뭘까 생각해봤더니 같은 동네에서 현재 몇년째 서식중인 점. 얼마전 이 동네에 사는 또 다른 동기가 나에게 했던 말이 생각난다. 
"언니, 우리 왜 아직도 ㅇㅇ?"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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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제 더는 반팔을 입을 수 없는 계절이다. 서운하다.. 선선한 여름 그렇게 짧게 있다가 가버리냐

덧글

  • 로그온티어 2018/09/28 13:21 # 답글

    그림 속 대원들 표정이....
    피곤하다 못해 하극상이라도 벌일 기세;;
  • 무장공자 2018/09/28 20:20 #

    앗 안돼!!! 피곤하니까 퇴근하면 콜라마시면서 하와이안 피자를 시켜먹어야지..라고 생각하는 대원들...!!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
  • 2018/10/09 18:55 # 답글 비공개

    비공개 덧글입니다.
  • 2018/10/11 05:24 # 비공개

    비공개 답글입니다.
  • 2018/10/12 10:02 # 비공개

    비공개 답글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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